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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별·봉사활동도 내신 포함
문교부가 15일 중앙교육심의회에 상정한 대학입학시험제도 개선안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입시제도 연구위원회가 8월28일 제시한 방안을 그대로 받아들여 골격은 똑같다. 따라서 문교부의 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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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입적성시험 전과목서 출제
93학년도 (현재 중3 해당)부터 실시예정인 대학교육적성시험+내신성적+전공기초시험을 골자로 하는 대입제도 가운데 적성시험은 3학년 2학기 중 1회 실시하며 언어능력·수리능력·영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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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시과열·과외욕구 해소 미흡
93학년도 시행예정인 공통기초시험+내신성적+전공기초시험을 골자로 하는 대입제도개선 안이 입시과열현상과 과외욕구를 해소하는데 아무런 기여를 못할 것이라는 평가가 나왔다. 13일 한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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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고교교실」서 대입판가름|달라지는 대입 개선안 내용과 문제점
문교부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제도연구팀(고대 박도정교수·인천대 장석우교수·한국교육개발원 강무섭수석연구원)에 의뢰, 마련한 「대입제도 개선방안」은 대학입학 적격자를 선발하고 중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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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입 내신·적성위주 전형|현재 중 3생부터 적용 현행 학력고사·체력장 폐지
대학입시 제도가 93학년도(현 중 3해당)부터 고교내신과 국가관리 대학교육 적성시험 위주로 바뀐다. 현행 대입학력 고사·체력장 검사는 폐지되고, 각 대학은 내신 40% 이상과 적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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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8)교수 대학입학평가 다양해야한다
해방이 된지도 40년이 지났다. 40의 장년은 이제 불혹의 나이에 접어 든 것이다. 개화기의 한세대와 일제하의 한 세대가 지나고 해방후의 한 세대가 다시 지나갔다. 근대화 과정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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적성살려 대학교육에 반영|과목합쳐 실제론3∼4개 줄어|내신 상향조정·국민윤리시험은 무의미|문제질 높여 「암기 위주」 안돼야
교육개혁심의회등의 건의에 따라 현행15(자연)∼16개(인문) 과목을 9개 과목으로 축소한 이번 과목조정은 아직도 미진한감이 없지는 않지만 일단 긍정적으로 평가받을만한 것으로 지적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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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부담줄고 깊이잇는 공부가능"|제외과목 교육 소홀우려|내신 상향조정은 학교차로 문제많아|집중 공부로 검정고시 출신·재수생 유리
학력고사과목 대폭축소는 대학입학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적성에 따라 자발적으로 깊이 있는 공부를 할수었을뿐아니라 전과목 고사준비에서 오는 정신적·육체적 고통을 덜어 줄 수 있다는점에